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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기자 | 승인 2019.04.16 15:34|(1150호)

동학사를 다녀오다

사랑과 꽃이 피는 계절, 봄이 한껏 다가왔다. 4월은 나들이하기 좋은 달이다. 개나리, 진달래, 철쭉을 비롯해 많은 꽃들이 개화하는 시기이지만 봄이 온 것을 알리는 최고의 꽃은 벚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 호 주제는 ‘우리 벚꽃 보러 갈래?’이며 벚꽃을 보러 ‘동학사’에 방문했다.  
  동학사는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산에 위치해 있으며, 충남대학교에서는 유성온천역 5번 출구 정류장에서 107번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다. 많은 학과에서 MT 장소로 선택하는 명소이며 여름철에는 계곡을 가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충남의 ‘핫 플레이스’라고 할 수 있다. 동학사에서는 매년 벚꽃축제도 이루어지는데 올해는 15일까지 개최된다. 얼마 전까지 기온이 낮고 바람이 많이 불어 꽃들의 개화가 늦어졌다. 동학사 역시 축제 직전까지 벚꽃이 개화하지 않았다고 하는데 기자가 방문했을 때는 다행히도 벚꽃들이 만개해서 잘 보고 올 수 있었다. 
  벚꽃 축제의 진입로부터 벚나무들이 관광객들을 반겼고 행사 부스들도 많이 설치돼 축제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특히 부스에선 공주의 특산품인 밤으로 만든 ‘밤 막걸리’를 판매했는데 달콤하고 색다른 맛이 나서 방문한다면 맛보기를 권한다. 동학사 주변에는 식당들이 많이 있어 맛집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다. 동학사가 있는 계룡산 국립공원은 문화재 보호구역이기 때문에 성인 기준 입장료 3000원을 받는다. 또한 워낙 크기 때문에 산행에도 약 5~6시간 정도 걸린다.  
  절 주변에도 만개한 꽃들이 봄을 알리고 있었다. 공기도 맑고 탐방로도 예쁘게 꾸며져 있고 화려한 벚꽃들을 보니 지친 일상생활 중 ‘힐링’을 할 수 있는 장소라는 느낌이 들었다. 동학사에 방문해 예쁜 꽃을 보며 인생 사진도 건지고, 계룡산 국립공원에서 심신을 달래는 경험을 하길 바란다.
 

 

김태우 기자  ktw654@c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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