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SM 총대의원회 지난 2월 21일 감사 OT 종료 후 기념 촬영 , 사진 / 이강우 기자

총대의원회 황의준 의장
Q. 반갑습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저는 국가안보융합학부 해양안보학 4학년에 재학 중인 제50대 PRISM 총대의원회 의장 황희준이라고 합니다.

Q. 총대의원회는 어떤 일을 하나요?
A. 총대의원회는 견제와 균형의 원리에 따른 건전한 학생자치기구 문화의 조성을 목적으로 합니다. 주 업무는 학생자치기구에 대한 사업이나 선거공약이나 회계 등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고, 학생자치기구의 선거를 관리하며, 총학생회칙을 비롯한 세칙들을 개정하는 것입니다.

Q. 이번 연도 행사와 일정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총대의원회는 분기별 1회씩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아직 학우분들과의 소통이 부족한 점을 고려하여 주 테마는 소통으로 선정했습니다. 더불어 작년에 온라인투표가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지만, 아직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 많을 거 같아서 온라인투표에 대해서도 이벤트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총대의원회는 어떻게 하면 학우분들에게 친근하고 편한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Q. 학우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을까요?
A. PRISM 총대의원회는 학우분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학우분들이 우리 학교의 주인이기 때문입니다. 네이버 폼, 카카오 플러스 친구, 페이스북 페이지 등 소통 창구도 많이 열어 두었습니다. 업무, 소통 모든 부분에서 형식적이기보다 실질적인 부분을 더 고려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교 학우분들이 학교생활 중 조금이라도 거리낌을 느끼는 부분들을 조금이나마 해소해 나가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고 바람이고 각오입니다.

교지편집위원회 교지편집위원회의 회의 장면. 사진/ 교지편집위원회 제공

교지편집위원회 하문희 편집장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저는 교지편집위원회 편집장을 맡은 하문희라고 합니다. 16학번이고 영어영문학과 4학년 재학 중입니다.

Q. 교지편집위원회는 어떤 일을 하나요?
A. 교지편집위원회는 학내의 유일한 자치언론기구로서 타 학보사와는 다르게 검열을 받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사를 작성하는데 제약이 없고, 학생들의 취향에 맞춰서 또 각자의 개성에 맞춰서 원하는 글을 쓰고 기사를 낼 수 있는 그런 언론기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기 생각을 마음대로 펼칠 수 있는 공간이라는 것에 가장 큰 메리트입니다.

Q. 이번 연도 행사와 일정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A. 교내 자치기구 및 공식기구와 인터뷰하여 카드 뉴스로 전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교지가 중앙운영위원회에도 참석하는 만큼 단과대별 행사 소식을 수시로 전하며, 대학평의원회 등의 내용도 중점적으로 다룰 계획입니다

Q. 학우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을까요?
A. 교지편집위원회 많이 사랑해주시고,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학내 언론 기구인 만큼 최대한 사실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우선적으로 학생들의 권리를 위해서 자기가 등록금을 학교를 다니는 데도 불구하고 사실상 학생들은 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학생들이 교지를 통해 목소리를 내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중간·기말고사 파이팅 하시고요.

Q. 수습기자 모집 중이라면서요?
A. 수습은 상시 모집입니다. 누구든 언제든 원하는 분 있으면 찾아오시면 될 거 같아요!

동아리박람회 3월 26일 화요일에 개최하는 동아리 박람회 포스터 사진. / 총동아리연합회 제공

총동아리연합회 이원균 회장
Q. 반갑습니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저는 제35대 CONNCET-U 총동아리연합회 회장 이원균입니다. 항공우주공학과에서 14학번으로 재학 중입니다.

Q. 총동아리연합회는 어떤 일을 하나요?
A. 총동아리연합회도 학생자치기구로서 학생들이 모여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단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아리들의 권익을 보장하기 위하여 학교 측과 협업도 많이 하고, 각종 행사와 문제 해결을 통해 동아리들을 연결하는 중심축 역할을 합니다.

Q. 이번 연도 행사와 일정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A. 3월 26일에 동아리박람회를 개최를 합니다. 이전에는 5월이나 9월에 개최했습니다만, 동아리의 신입생 유치를 위해서 최대한 3월로 당겨서 진행하고자 합니다. 동아리 박람회가 끝나면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총동아리연합회 토론회라고 해서 그 동안 해결되지 않던 문제들을 함께 다뤄보면서 학생들의 목소리를 모으고 권익을 보장하는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Q. 학우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을까요?
A. 저는 그동안 고쳐지지 않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총동아리연합회를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토론회를 진행하면서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모아보고자 하는데 여러분들의 참여가 없고, 여러분들의 관심이 없다면 아무것도 이룰 수가 없습니다. 앞으로도 총동아리연합회에 관심 많이 가져주시고, 그 관심을 많이 받기 위해서 더 노력하겠습니다. SNS로도 많이 홍보를 할 테니까 믿고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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