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사진의 장소는 제목에서 아실 수 있듯이 순천만입니다.
순천만에 가게 된 계기는 친구와의 추억과 우정을 쌓으려는 목적으로 다녀왔지만, 그곳에서 자연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갈대와 하늘, 미처 뜨지 못한 달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이 아름다워 찍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장면을 보고 있으니 잡생각을 떨칠 수 있더라고요.
개강을 하게 되면 많은 학우들이 새로운 고민 혹은 묵혀뒀던 고민에 대해서 많이 생각할 것 같은데 이 사진을 보고 잠시나마 잡생각을 떨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민정(문헌정보·2)
충대신문
news@cn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