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와 봉사 두 마리 토끼 다 잡는 봉사단

코쿤 봉사단은 우리 학교 창업 동아리 브랜드 “코쿤”에서 따온 이름으로 창업동아리 Cocoon 브랜드를 알리고 봉사활동을 통해 긍정적 이미지로 스타트업 타운과 TIPS타운의 홍보를 하기 위해 생긴 단체이다. 코쿤봉사단은 12월 4일 출범하였으며, 지금도 항시 모집 중이다. 코쿤 봉사단이 홍보하는 스타트업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이 스스로 일자리를 찾고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며 TIPS 프로그램은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성공 벤처인, 선도벤처 등이 주도하는 엑셀러레이터가 창업 팀을 선별해 엔젤투자를 한 뒤 정부의 R&D 및 사업화 자금을 통해 기술 창업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코쿤 봉사단에 지원할 예정인 손솔규 학우(언론정보·1)는 “인터넷 뉴스에서 코쿤 봉사단을 우연히 접하게 되었다”며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위한 봉사활동이기에 의미도 있고 창업 인프라와 프로그램 홍보도 함께 한다하여 신선하고 흥미로운 활동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지원 의사를 밝혔다.
  한편, 코쿤 봉사단은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스타트업 타운 예정지인 궁동과 어은동 지역의 환경 미화 활동을 진행하고, 학내외 주요 행사의 진행 및 주차 안내, 학과별 간담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코쿤 봉사단에 지원하려면 지원신청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하여 페이스북에 명시된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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