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일  로마 판테온 신전에서

왜 나는 잘하는 것도 하나 없으면서
사랑조차도 못하는가 하고 자신을 못마땅해 하지 마라
그건 당신이 사랑을 의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랑은 흔한 것도, 의무도 아닌
당신 그 자신이며, 당신 그 자체다.

(이병률의 ‘끌림’ 중 일부)

진도언 (행정·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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