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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 이번에도 공석되나등록기간 연장했지만 최종 후보자 없어
구나현 기자 | 승인 2018.10.25 09:39|(1144호)

17일까지로 예정됐던 제 50대 총학생회장단 선거후보자 등록 기간 이 등록 후보자가 없어 20일까지 연장됐지만 연장된 등록 기간에도 후보자가 나오지 않았다.

최종 등록 후보자가 없음에 따라 총학생회칙 128조에 근거해 12월 5일경 재선거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재선거 때도 후보자나 당선자가 없으면 총대위원회 의장이 비상대책위원회 설립위원회를 소집하고 설립되는 비상대책위원회가 2019년도 3월 재선거까지 총학생회 업무를 대행하게 된다. 제49대 총학생회 대행 비대위의 지속 여부는 대행 연장 또는 연임에 대한 제한 규정이 없기 때문에 차기 비대위 설립위원회의 결정과 비대위의 의사에 달려 있다.

총대위원회 심재현 의장(이하 심 의장)은 총학 후보자의 부재 상황에 대해 “학우들에게 약속을 내걸고 지켜나가는 임무 수행 기구가 없는 것은 큰 손실”이라며 “올해도 총학이 공석이 될 경우, 학생들의 권익이나 복지 방면의 크고 작은 피해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또 심 의장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현 상황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향후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구나현 기자  mnknh9901@c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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