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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64주년 기념 : 충대신문사 기자단과 국장단을 만나다
충대신문 | 승인 2018.10.25 10:45|(1144호)

창간기념 : 기자를 인터뷰하다

“충대신문의 기사를 근거로 주장할 때 가장 보람차”

다음 기자 브리핑 해주세요, 충대신문 기자들이 편집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이강우 수습기자

Q.기자 활동을 하면서 가장 힘들 때는 언제인가요?
A. 구나현 기자: 밥을 못 먹으면서 일할 때랑 기사를 제대로 못써서 일 진행이 힘들어져 일을 못한다는 기분이 들 때가 가장 힘든 것 같습니다.
A. 이강우 기자: 지금이 가장 힘듭니다. 시험기간에 신문 발행이라니요. 기자는 기계가 아닙니다.
A. 노유준 기자: 일정이 겹칠 때 가장 힘듭니다. 다른 할 일이 많은데 기자 활동 까지 겹치면 심적으로 부담이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A. 천수민 기자: 마감 후 보도회의 준비가 힘든 것 같습니다. 좋은 기삿거리를 찾는 것이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라고 느꼈습니다.
A. 김성은 기자: 인터뷰 할 때 기사 마감 시간까지 답변이 오지 않고 원하는 방향으로 취재가 진행되지 않을 때가 가장 힘든 것 같습니다.
A. 안유정 기자: 여러 가지 일이 한 번에 겹칠 때가 가장 힘든 것 같습니다. 신문사 일정이 개인 일정과 겹치게 될 때 특히 힘든 것 같습니다.
A. 김재민 기자: 마감 일정을 지키기 힘들 때와 회의가 많이 잡혀있을 때 가장 힘이 드는 것 같습니다.
A. 이민정 기자: 계획했던 취재가 잘 안 풀릴 때 어렵습니다.  특히 기자라고 하면서 인터뷰를 요청하면 경계심을 갖거나 적대적인 감정을  드러내시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조금 더 넓은 마음으로 취재에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 김수한 기자: 아무래도 개인적인 시간을 많이 할애해야 하는 점이 힘듭니다. 기사를 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기사를 검토하는 등 많은 부분에서 시간적인 여유가 부족합니다.
A. 김태우 기자: 바쁘게 살아본 적이 없어서 활동할 때 피곤합니다. 특히 최근에는 개인적인 일로도 굉장히 바쁘고 시험기간에 겹치는데다 특별 호라 더 꼼꼼히 기사 작성을 하고 있어 정말 힘든 것 같습 니다.

Q.기자활동을 하면서 보람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요?
A. 구나현 기자: 충대신문의 기사를 근거로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는 학우들을 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A. 이강우 기자: 학우들이 신문을 읽는 것을 볼 때, 취재원이 기사 내용에 만족한다고 말해줄 때 보람을 느낍니다. 물론 가장 뿌듯한 때는 통장에 숫자가 찍힐 때입니다.
A. 노유준 기자: 완성된 신문을 보면 뿌듯합니다. 다른 기자들의 노고가 배인 신문을 보면 홀가분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합니다.
A. 천수민 기자: 직접 작성하고 편집한 기사를 가족이나 친구들한테 보여줄 때 보람을 느낍니다.
A. 김성은 기자: 제가 쓴 기사를 친구들이 읽고 찍어서 보내 줄 때 가장 보람을 느낍니다.
A. 안유정 기자: 신문이 배포되는 월요일에 보람을 느낍니다. 그리고 교수님과 상담할 때 제 기사를 보셨다고 칭찬해주셨을 때 8개월 간 활동하면서 가장 보람찼습니다.
A. 김재민 기자: 신문이 발행되고 바이라인에 내 이름이 찍혔을 때가 가장 보람찹니다.
A. 이민정 기자: 친구들이 신문을 보고 기사 잘 썼다고 칭찬해줄 때나 취재처로부터 신문 잘 읽었다고 연락이 올 때 기분이 좋습니다. 보도회의 중 다른 기자들이 좋은 아이템이라고 말해줄 때도 뿌듯합니다.
A. 김수한 기자: 기사를 마감하고 기획했던 기사가 창간될 때입니다. 투자한 시간과 노동만큼 신문에 실리는 나의 기사를 볼 때 가장 보람을 느낍니다.
A. 김태우 기자: 과 선배들이나 동기들이 기사 잘 봤다고 할 때 가장 뿌듯하고 신문사에서 들어오는 월급은 따로 적금으로 모으고 있는데 최근에 월급이 올라서 행복합니다.

Q.국장단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구나현 기자: 신문사를 책임지고 기사를 마무리하는 역할을 소화해 신문을 발간 한다는 게 대단한 것 같습니다. 퇴고나 편집을 봐 주시는 것도 대단하고 국장단처럼 글을 잘 쓰고 싶습니다.
A. 이강우 기자: 저는 밥으로 자장면도 좋고, 도시락도 좋습니다. 항상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A. 노유준 기자: 항상 고생하시지만 저희가 많이 부족한 것 같아 늘 죄송합니다. 최선을 다해 배우고 노력하겠습니다.
A. 천수민 기자: 말로는 표현하지 않아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A. 김성은 기자: 제가 꼼꼼하게 하지 못하고 기자단 인원이 많은데도 전부 피드백 해주시려고 노력해주시는 부분이 정말 감사합니다.
A. 안유정 기자: 회의와 마감마다 피드백을 통해 더 나은 기사가 나오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활동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A. 김재민 기자: 항상 고생하고 다른 기자들보다 바쁘게 일하는 거에 대해 고맙게 생각합니다.
A. 이민정 기자: 늘 힘든 일 도맡아 하시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아직은 서툴기만 한 수습기자들한테 큰 힘이 되어 주셔서 든든합니다. 남은 올 한 해도 열심히 작업해서 좋은 신문 함께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회식 한 번 해요~!
A. 김수한 기자: 1년 내내 수습기자분들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A. 김태우 기자: 경험이 없는 수습기자라 스스로도  답답한 경우가 있는데 정말 고생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번 호 정말 힘들었는데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회식자리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Q.학우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구나현 기자: 신문을 봐주는 학우들에게 무척이나 고맙고 뿌듯합니다. 봐주지 않는 학우들에게도 더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A. 이강우 기자: 충대신문은 돗자리가 아닙니다. 우산은 더더욱 아닙니다. 돗자리와 우산은 문구점에 가서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A. 노유준 기자: 여러분의 관심이 학보사의 힘입니다. 충대신문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면 더 좋은 기사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A. 천수민 기자: 타 학교에 비해 학보사에 대한 관심이 적은 것 같습니다. 학우들의 관심이 곧 학보사 존재 의의입니다.
A. 김성은 기자: 생각하시는 것 보다 더 힘든 과정을 통해서 신문이 발행되는 거니까 바쁘더라도 한번씩은 읽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A. 안유정 기자:  신문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쉽게 생각하는 학우들이 있었습니다. 신문사에서 활동하면서 신문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쉽지 않다는 것을 몸소 깨달았습니다. 기사도 의미 있고 유익한 기사가 많으니 한 번쯤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A. 김재민 기자: 현재 학교에서 충대신문을 읽는 학생들은 몇 안 되는데 기자들의 노력을 봐서라도 충대신문을 읽는 학우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A. 이민정 기자: 다들 학교 신문에 관심이 없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학교를 열심히 다니시는 것만큼 학교 신문에는 어떤 소식이 있는지 관심가져주시면 더욱 뿌듯할 것 같습니다.
A. 김수한 기자: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들은 우리 생활에 직간접적으로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충대신문에 눈길을 돌리면 기사를 통해 학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상황들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충대신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A. 김태우 기자: 최선을 다해 쓰고 있는데 돗자리로 쓰거나 쉽게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아 안타깝습니다. 모두의 노력으로 일궈낸 신문이니 좀 더 관심을 기울여 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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