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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대신문 | 승인 2018.10.24 16:17|(1144호)

청춘비법과 함께하는 숨은 기관 찾기, 여기 어때?
②충남대학교 인권센터

“서로 배려하고 존중받는 대학교, 충남대학교 인권센터와 함께 가치를 실현하다“ 지난 달에 이어 두 번째로 소개할 기관은 ‘충남대학교 인권센터’다. 교내 인권존중과 건강한 성평등 문화조성을 목표로 하는 충남대 인권센터에 대해 알아보자.

  우리 학교 한누리회관 507호에 위치한 인권센터는 장윤희 팀장을 필두로 김상미 연구원, 이미정·박현미·배수정 심리상담사로 구성돼있다. 1968년 학생지도 연구소에서 시작돼 2013년 2월 충남대 인권센터로 신설됐다. 센터는 ▲인권관련 지원 ▲인권 침해 예방 교육 ▲민원 처리 ▲성희롱·성폭력 예방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고 있다.
  2018년 하반기에는 ‘지역과 함께하는 공동체 의식 프로그램’이라는 주제로 특강·영화제·문화제·포럼 및 토론회의 총 4가지 테마로 운영된다. 공동체 인권 특강은 사회적 이슈인 인권, 젠더폭력, 페미니즘, 디지털 성범죄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또 공동체 인권 문화제는 유성경찰서와 법사랑 서포터스가 연계해 지난 9월 충남대 대동제를 통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외에 학내 인권 친화적 문화정착 및 폭력 없는 캠퍼스 문화정착 등을 위해 주기적으로 인권 및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상담은 인권센터 ‘신고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접수방법은 온라인홈페이지를 통한 신청과 이메일, 전화로 가능하다. 또는 방문을 통한 방법도 있다. 신고인의 의지가 확고하면 규정에 따라 매뉴얼대로 절차가 이뤄진다. 만약 피해자가 민·형사의 대응을 원하면 최대한 지원하게 돼있다.
  우리 학교 인권센터 관계자는 “민‧형사에 대한 직접 개입 하는 건 아니지만 피해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범위에서 노력하고 있다”며 “예를 들어 경찰서 방문시 피해자 동행, 개인정보보호법 범위 내 상담내용을 경찰에 제공하는 등의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 우리 학교에서는 학생상담센터, 인권센터, 기초교양교육원, 인재개발원, 장애학생지원센터, 법률센터, 국제교류팀, 학생생활관이 함께하는 ‘One-Stop 상담 서비스 시스템’이 구축돼 있다. 만약 법률적 자문이 필요하면 기관차원에서 법률센터와 연계해 피해자에게 지원하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인권센터 관계자는 “우리 대학 학생들이 안전한 곳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제도적·시스템적 지원에 노력하고 있다”며 “하지만 인권친화적인 캠퍼스 문화를 만드는 것은 학생들 몫이기 때문에 스스로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다른 관계자는 “차별은 ‘다른’것을 ‘틀림’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발생한다”며 “학생 스스로 인권문제 향상을 위해 다름을 인정하는 인권 감수성 향상이 필요하고 일상에서 관례가 아닌 존중의 의미를 담는 태도를 교육을 통해 개선해야 한다”고 충남대학교 학생들에게 메시지를 덧붙였다.

충남대학교 법사랑 서포터즈
박해리 학우 / 정치외교학과

 

 

충대신문  news@c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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