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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울림행복한 우연을 위해
충대신문 | 승인 2018.05.29 09:16|(1140호)

  우연의 사전적 정의는 ‘어떤 일이 뜻하지 아니하게 저절로 이루어지는 일’이라고 명시돼있다.
과연 저절로 이루어지는 일일까?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의 여주인공은 이렇게 말한다.
“그간의 너의 선택과 나의 선택들이 우리를 만날 수 있게 만들어 주었어.”
그렇다.
우연이라는 간편한 부사로 그 많은 선택들을 표현하기에는 부족하다.

내가 해온 많은 선택들이 모여 우연이라는 멋진 일을 만들었을 테니.
지금의 나의 선택이 다음의 우연을 만들기 때문에
일상의 작은 선택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우연히 다가오는 일은 많지 않다.
현재를 사랑하자.
내일의 우연을 행복한 우연으로 만들기 위하여.

최지후(경영학부·3)

충대신문  news@c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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