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학교 학생들의 음주문화는 어떠한가

“xx가~ 좋아하는~ 랜덤~ 게임!!”
 
3월 즈음이 되면 대학가 어느 술집에서든 쉽게 들을 수 있는 소리입니다.  과한 음주가 몸에 좋지 않음은 음주를 하는 모든 이들이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2015년 말 한국 갤럽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주 1회 이상 음주하는 20대는 38% 정도라고 합니다. 또한, 2012년 대한보건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대학생들의 음주 비율이 일반 성인보다 높다고 합니다. 우리 충남대학교는 3월 개강 직후 열리는 개강총회부터 대면식, 해오름식, 엠티 등 4월까지 여러 행사가 진행됩니다. 수많은 행사에는 늘 뒤풀이가 존재합니다. 1차는 반주, 2차 이후에는 술게임. 뒤풀이 자리에서는 ‘술’이 빠질 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학기 초인 3, 4월은 술자리의 연속이라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 우리 충남대학교 학우들의 음주 문화는 어떠할까요? 

 저희 CNU-Get-Up은 4월 말에 기고할 기사에서 충남대학교 학우들의 음주문화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자 합니다. 설문지를 통해 음주 빈도, 선호 주종, 1회 음주량, 음주 이유 등에 대해 묻고, 통계를 내서 결과를 도출해낼 것입니다. 충남대학교 학우들의 음주 문화에 대해 알고 싶으신 분들은 저희의 다음 기고(2018년 5월 8일 예정)를 확인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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