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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기획] 우리 학교 기업 선호도 설문 조사 결과 -①분석
박윤희 기자 | 승인 2016.05.30 14:40|(1116호)

 

 

출처 : 잡플래닛 (페이스북 코리아 내부)
출처 : 잡플래닛 (페이스북 코리아 내부)

 얼마 남지 않은 취업준비를 목전에 두고 이력서라든가 인턴이라는 단어는 친숙한 이야기가 됐다. 현실에 안주해 다가올 취업전선을 애써 외면하고 있지는 않은가? 우리 학교 학우들의 꿈의 기업을 알아보자.

 이달 17일부터 약 1주일간 교내에서 우리 학교 재학생 약 450명을 대상으로 기업선호도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우선적으로 서술형 조사를 진행했고 취업정보 사이트 ‘잡플래닛’에서 집계된 기업 선호도 조사 예시를 명시해 예시 체크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 선택 이유와 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 등을 조사했다.
 복수 응답이 가능하여 선호 기업 질문인 첫 번째 문항은 약 900개, 선호 요소 질문인 세 번째 문항은 486개의 응답이 집계됐다.
 조사 결과 우리 학교 학우들의 선호 기업으로는 구글(16.24%), 페이스북(9.67%), 현대자동차(6.56%), 에스케이 텔레콤(5.22%), 제일모직(4.22%) 등으로 나타났으며 기업 선택 시 가장 고려하는 부분으로는 ‘복지 및 급여(44.85%)’, ‘업무와 삶의 균형(31.87%)’ 등으로 집계됐다. 이는 무조건적인 돈보다는 삶의 질 또한 우선적으로 생각하게 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여 진다.
 집계된 기업들을 분석해보면 학우들이 선호한 기업 분야와 고려한 요소의 연관성이 깊게 나타났다. 우리 학교 학우들은 대체로 IT계열의 기업과 외국계 회사를 선호했는데 이런 기업 분야는 기업의 복지시설, 급여 등의 근무 환경이 좋은 것으로 인식됐다.
  실제 기업에 입사한 직장인이 평가한 ‘잡플레닛’공시 자료에 따르면 구글 코리아는 “열린 기업 및 복지 문화를 가진 글로벌 회사로서 한국 기업에게 본이 되는 회사로 전문성, 속도, 확장성이 뛰어나다”라고 평가했다. 또 ‘복지 및 급여’에는 별 4개(별 5개 기준)를 ‘업무와 삶의 균형’에는 별 5개를 줬다. 구글 코리아사의 평균임금은 연봉 5,242만원, 일반 사원의 경우 연봉 4,251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구글 사는 자유로운 출퇴근 문화, 재택근무 등 자유롭고 개방적인 사내문화를 이루고 있으며 사내 뷔페를 운영해 각 국의 음식을 무료로 제공하며 인적자원 유지전략을 채택하고 있다.
  이어 우리 학교 설문조사에서 선호 기업 2위로 집계된 페이스북 코리아사에 입사한 사원은 “직원 개개인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자율적인 문화로 운영되는 회사다. 사람을 가장 중심에 두는 사내문화가 있다”며 ‘업무와 삶의 균형’부문에만 별 4개를 주고 나머지 ‘승진 기회 및 가능성’, ‘복지 및 급여’, ‘사내문화’, ‘경영진’부문에는 모두 별 5개를 줬다.
 반면 우리 학교 설문 조사에서 3위를 기록한 현대자동차의 현직원은 “급여수준이 높고 복지가 좋지만 낡은 기업문화(군대문화, 수직적 조직체계)와 잦은 회식, 빠른 출근(7시 30분), 긴 노동시간 등 해결해야 하는 문제들이 많다”며‘복지 및 급여’를 제외하고는 모두 3개 이하의 별을 줬다.

 이처럼 요즘 기업을 바라보는 학우들이 ‘복지 및 급여’, ‘업무와 삶의 균형’을 중요시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다음 연재로는 실제 기업을 인터뷰해 취업 트렌드와 인재상을 알아볼 예정이다.
 

박윤희 기자  uni65@c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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