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혜 대학원생, 우수학위 논문상 수상
우리 학교 분석과학기술대학원 김인혜(지도교수 : 이은지)대학원생이 지난 4월 8일~10일, 대전컨벤션뷰로에서 개최된 ‘2015년 한국고분자학회 춘계 학술대회’에서 우수학위 논문상을 수상했다.한국고분자학회는 국내 고분자과학과 공학의 발전을 위하여 고분자분야의 진취적 연구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고분자과학 및 공학 분야의 국내 대학원 교육과정 중, 우수한 연구성과를 도출한 석,박사 학위자 2명에게 우수학위 논문상을 수여해 왔다.
김인혜 대학원생은 석사학위 과정 동안 양친매성 고분자 설계 및 합성을 기반으로 금속이온 감응형 나노 신소재 개발과 용액상 나노 구조체 모폴로지 분석에 관한 연구를 수행했다.
“위기 상황대비 응급처치 교육 받았어요”
우리 학교 학생과는 지난 3월과 4월, 총 5회에 걸쳐 각 차수별 20명씩, 총 100명의 학생과 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학생 행사 및 비상 상황을 대비해 실시된 이번 응급처치 교육은 학내 응급 상활 발생 시 긴급한 초동 조치로 인한 인명 피해 발생 예방과 안전사고에 대한 의식 전환을 위해 진행됐다.
대전 북부소방서의 도움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새 학기를 맞아 지난 3월 24, 26, 27일과 4월 2, 9일 총 5차에 걸쳐 응급처치 원리 및 필요성, 심폐소생술, 자동 제세동기 사용법 등 3시간 동안 진행됐다.
대전지역총학생회 연합회, 헌혈 시위
청년실업이 사회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대전지역 대학생들이 청년실업 해소를 촉구하는 의미에서 헌혈 시위를 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충남대, 한남대, 대전대, 배재대, 한밭대, 대덕대 등 대전지역 6개 대학 총학생회가 연합한 대전지역총학생회연합회는 4월 10일(금) 오전 9시부터 각 대학에서 ‘청년실업 해소 촉구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충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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