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학년도 정시
전체 경쟁률 5.3대 1


우리학교 2015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평균 5.3대 1을 기록하여 지난 해 3.13대 1보다 경쟁률이 대폭 상승했다.
우리학교는 12월 19일부터 24일 오후 6시까지 2015학년도 정시 ‘가’군과 ‘나’군에 대한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체 1,896명(정원외 포함) 모집에 총 10,045명이 지원, 평균 경쟁률 5.3대 1을 기록했다.
‘가’군 일반은 1,213명 모집에 5,182명이 지원해 평균 4.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가군 농어촌전형은 25명 모집에 105명이 지원하여 4.2대 1, 의예과 지역인재전형은 24명 모집에 90명이 지원하여 3.75대 1, 육군학전공은 28명 모집에 55명이 지원하여 1.96대 1, 해군학전공은 16명 모집에 34명이 지원하여 2.13대 1을 각각 기록했다.
‘나’군 일반은 566명 모집에 4,539명이 지원해 8.02대 1을 기록했다. 또 나군 농어촌전형은 3명 모집에 34명이 지원하여 11.33대 1, 특성화고졸업전형은 21명 모집에 6명이 지원하여 0.29대 1을 각각 기록했다. 합격여부는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법학연구소,
국제학술대회 개최 

 
법학연구소(소장 : 김소영)는 12월 23일, 법학전문대학원 교수회의실에서 ‘동아시아 법제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한국, 중국, 일본의 학계 및 법조계 전문가와 함께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회의는 지난 9월, 법학전문대학원과 중국 중경대학의 국제 학술교류에 관한 양해각서에 따른 것으로 ‘중국의 법치주의, 노동분쟁 해결, 기후변화 대응’등에 대한 한, 중, 일 3국 학자들의 발표에 이어 실무 법조인들과의 진지하고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법학전문대학원 맹수석 원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급변하는 국제환경 속에서 동북아시아 3국의 관계가 밀접해지고 있다”며 “각 국의 공통관심사에 관한 의미 있는 교류이며, 상대국의 법제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소중한 시간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과학과
취업· 창업박람회 개최

지난해 12월 18일, 스포츠과학과는 교내 실내체육관에서 스포스과학과 재학생들의 취업과 창업 활동을 돕기 위해 ‘제1회 스포츠취업·창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람회는 스포츠전공 학생들의 진로 탐색 활동을 돕는 취지로 현장에서 활동하는 선배들이 멘토링를 위해 참여했다. 진윤수 학과장은 “매년 박람회를 개최해 재학생들의 취업과 창업을 적극돕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