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지난 27일 문화재 지킴이 캠페인 시행

 
   우리학교 박물관에서는 학우들을 대상으로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문화재 지킴이 활동은 교내 문화재에 대한 학내 구성원의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문화유산에 대한 보존과 발전의 토대를 구축하고자 기획되었다. 문화재에 대한 홍보와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교내 문화재에 대한 관심과 애교심을 고취하는데 목적이 있다.
   지난 27일에는 문화재 지킴이 활동의 일환으로 문화재 지킴이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에서는 문화재에 대한 설명과 문화재 보호를 위한 서약운동, 우리 문화재가 아닌 것 찾기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캠페인에는 300여 명의 학우들이 참여해 문화재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였다.

 

자원봉사활동 교류,  세종시와 협력 협약 체결

 
   우리학교와 세종특별자치시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정상철 총장과 세종시 이재관 행정부시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은 지난 20일 세종시청 회의실에서 ‘충남대-세종특별자치시와 함께하는 자원봉사활동 교류·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고, 더불어 함께하는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새참나누기 및 노력봉사) ▲문화예술(축제 등 행사지원, 재능 나눔) ▲사회복지(소외계층 돌봄서비스, 김장 및 연탄 나누기) ▲지역사회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 등에서 상호 협력하게 된다.

 

제55회 충대문학상 입상작 발표

   충대신문방송사에서 개최한 제55회 충대문학상 입상작이 발표됐다.
   작품은 시, 수필, 소설 세 부문으로 접수됐다. 시 부문 당선작으로 정하연(서울과학기술대 문예창작·2) 학생의 <꽃 피는 노래 교실>, 수필 부문은 당선작으로 이정대(안동대 정보통계·1) 학생의 <바다의 눈>, 소설 부문 가작으로 나정윤(대전대 문예창작·4) 학생의 <봄>이 입상했다. 시상식은 오늘 오후 3시 교학부총장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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