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위 시한폭탄 '포트홀'

 

 

   차를 타고 도로를 가다보면 가끔 마주치게 되는 포트홀.  도로 위 포트홀을 미리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 핸들이 튀거나 타이어 가 파손돼 교통사고의 주범이 되고 있다. 설령 포트홀을 발견했더라도 포트홀을 피하기 위해 갑자기 차선을 변경하는 경우, 아찔한 곡예운전을  하기도 한다. 이런 경우 2차, 3차적으로 추가 사고로 연결될 수 있다. 교내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의 안전을 위해 학교 측에서는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이승현 기자 0226seunghyun@cnu.ac.kr

저작권자 © 충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