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한 방울의 피를 흘리는 당신이 아름답습니다”

 
   생명을 위협받는 이들을 위해 건강한 사람이 자신의 혈액을 기증하는 헌혈. 우리나라에서는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으로 헌혈제도를 채택하고 있다. 혈액의 자급자족을 위해선 연간 300만명의 헌혈자가 필요하다고한다. 우리 또한 언제 수혈을 받을 상황에 처할지 모른다. 우리가 행하는 헌혈은 자신과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그리고 더 나아가 모두를 위한 사랑의 실천이다.

이승현 기자 0226seunghyun@c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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