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대 (여·21)
   “시험기간에 도서관을 이용하려면 중고등학생이나 다른 외부인들이 많아서 자리가 없다. 학교의 주인인 학생들이 외부인 때문에 도서관을 이용하지 못하는 것은 불합리하다. 자리가 없어 공부하러 기숙사에 가면 결국 잠만 잔다. 도서관 외부인 제한이 필요하다.”


 

경영학부 (남·21)
   “날씨가 따뜻해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춥습니다. 일교차도 4월 초라 심한 편입니다. 그런데 정작 학교에는 뜨거운 물이 나오지 않아 화장실을 이용할 때 매번 손이 시립니다. 4월에 무슨 뜨거운 물이야 하시겠지만 경상대 남자 화장실에 온수를 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생활과학대 (여·22)
   “기숙사 9동에 사는데 9동 옆 쓰레기장 냄새가 너무 진동한다. 쓰레기장이 옆인거는 이해하겠는데 냄새가 기숙사 안으로까지 들어온다. 문제는 계단과 방까지도 냄새가 들어오는 것이다. 쓰레기장을 없애는건 불가능하겠지만 기숙사 학생들 생각해 쓰레기를 오랜 시간 방치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 참여를 원하시는 학우 여러분의 사연을 news6143@hanmail.net으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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