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가 꽃처럼 피었네" 모두가 행복했던 한 때

 
   우리학교 서예연수회 회장님이 동아리 행사를 준비하는 모습입니다. 동아리방에 넘쳐나는게 화선지다보니 돗자리 대신 깔고 놀았네요. 화선지가 얇아서 엉덩이는 좀 고생했지만 재미있었어요. 쉬워보여도 붓으로 저 종이 한장을 다 채우려면 두세시간은 족히 걸린답니다. 보통 신문에 풍경 사진이 많이 실리던데, 새로운 후배들이 이 사진을 보고 서예동아리에 많이 들어왔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김송미 (자치행정·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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