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대교 생명의 길

지난해 자살로 고귀한 목숨을 버린 사람의 수 1만 4160명.
이 시대의 고된 삶에 지쳐버린 이에게 건네는
작은 희망의 한 마디.
‘많이 힘들었구나’

양희원 사진부 기자 hwyang@c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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