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회계사 9명 최종 합격

   최근 발표된 제48회 공인회계사(CPA) 시험에서 우리학교 출신이 9명 합격했다.
   우리학교는 지난 1983년 공인회계사 시험에서 첫 합격자를 배출한 이후 거의 매년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세무, 회계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왔다.
   경상대학은 ‘회선재(공인회계사 및 세무사 준비반)’를 운영하며 학구열을 불태우는 학생들을 지원해 왔다.


   항공우주공학과 Papillon팀 큐브위성대회 최종 3팀에 선정

   항공우주공학과 Papillon팀(지도교수 김승균, 팀장 구소연)이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주관한 ‘2013 큐브위성 경연대회’에서 최종 개발팀에 선정됐다.
   최종 선발팀에는 초소형 위성인 큐브 위성의 제작 및 시험 비용 등 1억 7천만원이 지원되며, 위성개발에 성공하면 인증서 수여 및 발사기회가 제공된다.


   67대 1 경쟁률 뚫고 농촌진흥청 공채에 3명 합격

   최근 농촌진흥청이 실시한 연구직 국가공무원 공개경쟁채용시험에서 우리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동물바이오시스템과학과 4학년 재학생 3명이 동시에 합격했다.
   총 5명을 최종 선발한 공채 시험에서 3명이 같은 학교 같은 학과에서 배출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현장실습지원센터 기금 학생기업 ‘트라이앵글’에 지원

   남기왕(회계·01) 동문 등 우리학교 졸업생들은 9월 23일 오후 2시 정상철 총장을 방문해 ‘현장실습지원센터 기금’으로 1,060만원을 약정했다.
   이 기금은 현장실습지원센터의 ‘(가칭)엔젤투자펀드’로 조성돼 우리학교 학생기업인 ‘트라이앵글’에 지원될 예정이다.


   LH 한국토지주택공사 동문회 1000만원 장학기금 약정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우리학교 건축공학과 및 건축학과 동문회가 모교에 장학기금을 약정했다.
   LH 한국토지주택공사 건축공학과 및 건축학과 동문회 회장인 이언영 대전충남지역본부 주택사업부장은 9월 26일 오전 11시, 정상철 총장을 방문해 1,000만원의 장학기금 납부를 약정했다.


대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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