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민 삶의 애환 그려

  본교 손종호(국민ㆍ조교수)교수가 시집 「한라의 저녁 마라도의 새벽」을 지난달 중순 출간하였다.
  제주도에 가족을 두고 5년간 왕래하면서 느낀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60편의 시에는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60편의 시에는 제주도민의 삶의 애환과 역사속의 상처가 드리워져 있다.
  손교수는 제주도에 대하여 『역사의 현장이고 한국민의 꿈, 그리움을 모두 담고 있는 곳』이라고 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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