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전달해요

우리학교 제2학생회관 3층 헌혈의 집에는 나눔을 실천하려는 학우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그 곳에는 언제나 친절히 학우들을 맞는 그녀가 있다. 헌혈이 처음인 학우에게는 편안한 한마디를,
다시 찾은 학우에게는 반가움의 인사를 전한다.
아직 헌혈을 망설이는 학우들은 오늘 한번 그녀를 찾아가 보는 것은 어떨까.
 

이현지 부장 hyunjida13@c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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