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아름답다
중·고등학생 때 주로 앉아 있었던 돌 의자가 그리워집니다.
이제는 출입금지 구역이 되어 담을 뛰어넘어야 갈 수 있더군요.
더 이상 아무도 오지 않는 그곳에 누워 하늘과 구름의 그림자를 천천히 헤아려 봅니다.
 

이근희(국어국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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