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사연구 개발에 기여해

  문과대 정덕기(국사ㆍ교수)교수가 제3회 대전직할시 문화상 학술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어 지난 29일 오후1시 시민행사가 진행된 충무체육관에서 수상하였다. 지난 22년간 본교에 재직하면서 전공분야에 대한 서적 7권과 논문 31평등 전공분야에 대한 연구성과와 「조선시대 호변천의 사회경제사적 연구」라는 논문이 우수논문으로 평가되고 대전시의 사학회 「호서사학회」를 이끌어 논문집 18집을 발표하는등 향토사연구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을 하게 되었다.
  정교수는 소감을 통해 『더욱더 연구에 정진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대학에서 중심이 되어 향토사 연구 개발 및 학문연구를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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