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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으로 연기되었던 ’96청년사랑 사회대 해오름식이 지난 8일 오후 7시경 노천극장에서 사회대 8개 학과 학생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사회대 풍물패 뫼가람의 사전 길놀이 행사로 시작하여 사회대 과학생회장인사, 단대학생회장인사, 작년 행사보고, 도란이와 새소리의 연합 초청공연, 출범선언문 낭독, 불글씨점화 등의 순서로 치뤄
종합보도
충대신문
2011.03.2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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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관리소가 지난 3월 1일부터 영업을 중단했다. 별다른 통보 없이 갑작스럽게 영업을 중지한 택배관리소 때문에 학생들은 영문도 모른 채 불편함을 겪고 있다. 원래 3동 경비실에서 택배를 관리했지만 2009년도에 BTL이 들어서면서 많은 물량을 감당하기가 어려워지자 택배관리소를 따로 배치했다. 택배관리소는 CJ회사로 개인이 3년 계약을 맺고 운영됐다. 그런데
종합보도
이햇님 기자
2011.03.2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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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이 신청사로 이전하게 되면서 우리학교는 지난 2010년 9월 8일 당진군 구청사 사용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협약 이후 우리학교와 당진군의 행보는 사뭇 다르다. 우리학교는 당진군과의 협의과정에서 학부 신설을 검토하겠다고 했지만 아직까지 확정된 바 없다는 입장이다. 학부 신설을 위해선 거쳐야 하는 절차가 복잡하기 때문. 다만 학부 신설을 제외한
종합보도
김태영 기자
2011.03.2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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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최하는 ‘청년취업 아카데미’ 사업에 선정됐다. 우리학교는 이번 사업으로 인해 단일대학으로는 전국 최대 규모인 11억 9천만원을 지원받는다. 청년취업 아카데미 사업은 기업 및 사업주가 직접 운영주체가 돼 학생들을 기업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로 양성하는 프로젝트다. 우리학교는 (사)대덕이노폴리스벤
종합보도
안두희 기자
2011.03.2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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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대덕홀에서 우리학교 전교 교수회 출범식이 있었다. 이날 신임 교수회장인 김용완 교수는 “교수들의 의사와 권익 실현, 우리학교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취임사를 전했다. 송용호 총장은 “2년 동안 우리학교 교수회를 이끌어줄 회장님과 교수회 임원단 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rdq
종합보도
이햇님 기자
2011.03.2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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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우리학교 식품공학과 여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직위 해제 된 해당학과 A 교수의 징계수위를 결정하기 위한 징계위원회가 열렸지만 징계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다. 징계위는 “피해 학생 진술을 통해 사실 관계를 확인 하는데 시간이 걸려 23일에 다시 소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월 식품공학과 총동문회는 A 교수에게서
종합보도
안두희 기자
2011.03.21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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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예술대 해오름식이 학장, 보직교수 및 예술대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예술대앞 너른터에서 있었다. 예술대 학생회장 장성윤(산미ㆍ4)군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 행사는 96년 기조사업 내용 발표, 학장 격려사, 한 해를 기원하는 고사, 학생회 임원 소개, 학과별 새내기 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탈춤연구회의 축하공연도 있었다. 예술대 학생회장 장
종합보도
충대신문
2011.03.1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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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9일 제36주기 4ㆍ19기념식 및 제27대 총학생회 해오름식이 부총학생회장 이억수(심리ㆍ4)군의 사회로 약 2백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광장에서 있었다. 총학생회 정ㆍ부학생회장, 단과대 학생회장, 충남대학사범계열연합회장 및 총동아리연합회장으로 구성된 중앙위 기수단 입장과 중앙위인사가 진행되었다. 인사에서 총학생회장 송승의(농학ㆍ4)군은 &
종합보도
배진만 기자
2011.03.1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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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열사들의 뜻을 기리고, 조국의 자주적 평화적 통일을 염원하는 조국통일 범민족 청년학생연합(이하 범청학련)결의대회가 지난 27일 오후 2시 우리학교 민주광장에서 있었다. 특히, 이번 집회는 충청총련과 북한의 자강도ㆍ양강도 학생위원회와의 첫 공동 연대투쟁으로서 충청총련 의장 설증호<단국대ㆍ총학생회장> 군은 미국반대와 노수석 열사의 추모내용이 담
종합보도
충대신문
2011.03.1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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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의 물난리로 반도의 북쪽 피붙이들이 질병과 배고픔에 시달리고 있다. 여러가지 통로로 알려지고 있는 그들의 현실은 이루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처참하다. 우리나라 언론들에 의해 ‘붕괴설’에 대한 공방이 오고 가고는 있지만 사실상 그들의 정치체계가 붕괴해서 그들이 겪게 되는 혼란이나 우리사회까지 끼칠 영향들을 걱정하는 것은 기우(杞憂
종합보도
편집국장
2011.03.1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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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3일 착공에 들어가 오는 98년 3월에 준공 예정인 학ㆍ연ㆍ산 공동연구관 기공식이 지난 달 16일 우리학교 남부운동장에서 진행되었다. 학ㆍ연ㆍ산 공동연구관(이하 연구관)은 국책사업 중 산학협동의 분야별 목표인 우수 인력의 양성과 연구 개발 촉진을 통한 첨단 산업의 발전기반확충, 그리고 건축공간 및 공동기기센터의 이용 등을 목적으로 연면적 1만
종합보도
박두진 기자
2011.03.1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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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여자 투포환선수 이명선(체교ㆍ4)양이 체육역사에 또 하나의 금자탑을 쌓았다. 21년 11개월동안 깨지지 않던 여자 투포환 한국 신기록을 지난 3월 29일 96 상하이 육상대회에서 17m 2cm를 던져 한국 신기록을 6cm경신하였다. 그뒤 28일만인 지난달 26일 제25회 전국 종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또 다시 17m 66cm을 던져 한국 신기록을 세웠
종합보도
충대신문
2011.03.17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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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국제문화센타 설계안 건축설계경기 응모작품 및 입선작품 전시회가 지난 1일 부터 4일까지 대학본부 3층 강당에서 열렸다. 지난달 16일 응모작품 접수마감에서 총 6개 작품이 접수 되었으며 최우수작은 (주)종합건축사 사무소장 오택길씨의 작품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되었다.
종합보도
충대신문
2011.03.1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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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지난달 5일자로 강성환(농경제ㆍ1), 김대인(수학ㆍ1), 박민규(국문ㆍ1), 박은실(심리ㆍ1), 박재희(중문ㆍ1), 유재연(정외ㆍ1), 유택균(전자공ㆍ1), 이미선(사학ㆍ1), 장문순(사회ㆍ1), 주재만(한문ㆍ1), 최영석(사학ㆍ1)을 우리신문 46기 견습기자에 임함
종합보도
충대신문
2011.03.17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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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4월15일자로 학술부장 김영미(국문ㆍ3) 임기만료 ㆍ4월15일자로 문화부장 김수진(해양ㆍ3) 취재부장에 명함
종합보도
충대신문
2011.03.1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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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42주년 기념행사인 '94백마 축전이 지난 5월30일에서 6월2일까지 대덕캠퍼스 전역에서 있었다. 지난 30일 하나되는 날에는 무예동아리 한마당, 관혁악합주 300길 놀이 및 풍물판굿이 있은 후 개막제가 있었다. 개막제는 오후 8시에서 12시 남부운동장에서 5백여명의 학생들이 모인 가운데 식전공연, 1부행사, 2부행사, 대동풀이등으로 진행되었다. 1
종합보도
충대신문
2011.03.0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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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료실 공간재조정에 대한 논란한생측과 교수측의 의견대립 심화 94년 신축 사회과학관 공간재조정 둘러싸고 사회대학생회측및 교수들간의 의견마찰이 심화되고있다. 학생회측은 공간재종결정에 관하여 학생들의 참여가 없었다는 주장을 해왔으며, 지난3일 교수, 학생간담회가 결렬됨에 따라 공간조정결정에 관하여 학생들의 참여가 없었다는 주장을 해왔으며,지난3일 교수, 학생
종합보도
충대신문
2011.03.0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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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학교 탄생일을 즈음하여 대덕골의 마당에 찾아드는 손님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대동제가 아닐런지. 그러나 예전이나 지금이나 술버릇은 달라진게 없다던데, 그 이유인즉 술먹고 난동부리는 사람, 먹은술을 토해내는 사람등으로 대학내 거리가 쓰레기매립장으로 변할뻔 했다는 소문. 들리는 풍문에 예년과 다르게 대동제가 끝난후 잽싼 청소로 쓰래기 매립장의 불명예를
종합보도
충대신문
2011.03.0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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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오전 11시 정심화국제문화회관 정심화홀에서 2011년학도 입학식이 열렸다. 올해에는 학부생 4천2백45명, 대학원생 석사 1천7백42명, 박사 44명 등 총 6천4백30명이 입학했다. 신입생 배진소(환경공학·1) 양은 “대학생활을 한다니 떨리고 아직 모든 게 낯설다.”며 “학과 공부도 열심히 하고, 동
종합보도
안두희기자
2011.03.0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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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학생생활관 BTL 비용이 처음으로 1백만 원 선을 돌파해 1백2만6천 원을 기록했다. 작년 1학기보다 관리비 3만 2천원, 식비 2만 5천원이 올랐기 때문이다. 이에 학우들의 기류가 심상치 않다. 오한영(경영·2) 군은 “BTL 비용이 2인 자취비용과 별반 다를 게 없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실제로 궁동의 월세
종합보도
김태영 기자
2011.03.07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