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비민주적 수업 구조에 회의감” 보충강의(보강)는 법정공휴일(추석, 대체공휴일, 한글날 등)이나 교수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강의를 하지 못해 학교에서 지정한 보강일 혹은 교수가 지정한 일시에 실시하는 수업이다. 이번 학기 학교에서 정한 보강지정일의 경우, 추석과 그 다음날 대체공휴일이었던 9월 28일과 29일, 한글날이었던 10월 9일로 공휴일이 총
정시 가, 나군 1,763명 모집 우리 학교가 지난 12월 24일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2016학년도 정시모집 원서를 접수해 가, 나군 1,763명을 선발한다. 가군 일반전형 902명, 나군 일반전형 817명을 선발하며, 가군 해군학전형 26명과 가,나군 농어촌학생전형 24명 등 정원 외로 70명을 선발한다. 수시미충원 이월 인원 438명이 포함됐다.
문예연감 추산 예술지수 “서울600점 대전26.4점 세종1.5점” 문화가 있는 날 “전체 문화시설 56.7% 수도권” 서울, 지방 간 졸업생 월급 “서울 주요 대학보다 약 72만 원, 수도권 대학보다 약 12만 원 낮아...” 대학교 통학을 위해 강원도 동해에 거주 중인 윤희애(21) 양은 “영화를 볼 수 있는 곳은 시청 앞 롯데시네마 하나 밖에 없다. 그나마도 상영관이 5관뿐이고, 인기 있는 영화만 상영하기 때문에 실제로 관람 가능한 영화는 3개 안팎이다”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서 그녀는 “동해는 사실상 문화시설이 전무하기 때
이번호 B급 질문 주제는 ‘건물 내 휴게공간 비교’이다. 교내에는 자투리 시간에 잠시 휴식을 취하며 이야기 할 수 있는 휴게공간이 있다. 과방, 동아리방, 스터디룸과는 다른, 건물 이용자들이 중간에 잠시 쉴 수 있는 휴게공간은 얼마나 있을까? 이번 B급 질문에서 교내 곳곳에 있는 건물 내 휴게공간을 찾아보았다. 먼저 생활과학대 2층 복도에 있는 휴게공간(사
내달 4일에 50명의 총장후보자추천위원이 우리 학교 제18대 총장후보자를 선정한다. 이에 앞서 본지는 18대 총장선거에 출마한 ▲김영상 ▲홍성권 ▲강병수 ▲오덕성(기호순) 후보 등 4명의 후보자를 인터뷰했다. 질문은 주요 공약, 학내 현안에 관한 5개의 공통질문으로 구성했다.정리 / 최윤한 기자 juvenil@cnu.ac.kr 기호 1번 - 김영상 1. 교
내달 4일에 50명의 총장후보자추천위원이 우리 학교 제18대 총장후보자를 선정한다. 이에 앞서 본지는 18대 총장선거에 출마한 ▲김영상 ▲홍성권 ▲강병수 ▲오덕성(기호순) 후보 등 4명의 후보자를 인터뷰했다. 질문은 주요 공약, 학내 현안에 관한 5개의 공통질문으로 구성했다.정리 / 최윤한 기자 juvenil@cnu.ac.kr 기호 2번 - 홍성권 1. 교
내달 4일에 50명의 총장후보자추천위원이 우리 학교 제18대 총장후보자를 선정한다. 이에 앞서 본지는 18대 총장선거에 출마한 ▲김영상 ▲홍성권 ▲강병수 ▲오덕성(기호순) 후보 등 4명의 후보자를 인터뷰했다. 질문은 주요 공약, 학내 현안에 관한 5개의 공통질문으로 구성했다.정리 / 최윤한 기자 juvenil@cnu.ac.kr 기호 3번 - 강병수 1. 교
내달 4일에 50명의 총장후보자추천위원이 우리 학교 제18대 총장후보자를 선정한다. 이에 앞서 본지는 18대 총장선거에 출마한 ▲김영상 ▲홍성권 ▲강병수 ▲오덕성(기호순) 후보 등 4명의 후보자를 인터뷰했다. 질문은 주요 공약, 학내 현안에 관한 5개의 공통질문으로 구성했다.정리 / 최윤한 기자 juvenil@cnu.ac.kr 기호 4번 - 오덕성 1. 교
우리 학교는 지난 10월 6일 미래창조과학부가 발표한 ‘2015년도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사업이란 정보시장의 성장에 따른 수요에 맞춰 소프트웨어 관련 전공자뿐만 아니라 비전공자까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정보사회를 선도할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이에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은 학생·기업·사회의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강화하고 올바른 소프트웨어의 사회 확산을 실현하기 위해 혁신을 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SW중심대학으론 우리 학교 외에도 ▲가천대 ▲경북대 ▲고려대 ▲서강대
지금까지 네 번의 B급 질문을 선정하며 매번 도마 위에 올랐던 질문이 “백마상은 왜 청색인가요?”이다. 그동안 본지 기자들의 협의결과는 이 질문의 등급이 B급이 아닌 C급 이하로 나왔기 때문에 B급 질문으로 선정할 수 없었다. 그러나 많은 학우들이 지속적으로 물어왔고, 그 결과 현재 백마상은 중복 질문 순위가 압도적으로 1위인 질문이 됐다. 더욱이 그 대상이 우리 학교의 상징물이라면 질문은 더 큰 의미를 갖기에 “백마상은 왜 청색인가요?”를 5번째 B급 질문으로 선정했다. 백마는 우리 학교의 상징동물로 백마상은 경상대와 2학생회관
학생 권리의 대변자를 뽑는 총학생회 선거. 입후보자 확정 전이지만 학내는 선거열기로 점차 달아오르고 있었다. 총 4개의 선본이 입후보 신청했다는 말이 흥미로운 어투로 학우들 사이를 오갔다. 4개의 선본이 선거 레이스를 벌이는 것은 흔치 않는 일이기에 학우들의 관심은 높아져만 갔다. 그런데 한 선본엔 이름이 없었고 또 다른 선본은 재적상태를 이유로 후보자격이
지난 10월 27일 한누리회관 3층 소강당에서 제 47대 총학생회 후보자 정책토론회가 개최됐다. 총대의원회 중앙선관위의 주관 하에 ‘너나들이’, ‘암행어사’의 정·부회장 후보들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신문방송사(충대신문, 충대포스트, 충대방송) 기자들과 일반 학우들이 참여했다. 정책토론회는 신문방송사가 준비한 공통·개별질문에 이어 일반학우들의 자유질문이 이어졌다. 지면 관계상 맥락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답변내용을 정리했다. 공통질문 답변 순서는 ‘너나들이’, ‘암행어사’순이다. 지면 상의 질문은 공정성을 위해 같
총대의원회 “회식 자제와 구두경고 조치” 학생자치기구 정기감사 결과 농업생명과학대학 학생회의 지출에서 회식비가 41.7%나 차지해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 1일부터 각 단과대 별로 게시된 학생자치기구 제 2차 정기감사 결과 농업생명과학대학(이하 농대) 학생회의 회식비가 233만 2천원으로 전체 지출 중 41.7%를 차지했다. 지출의 절반 가까이가 회식비로 사
지난 4일 페이스북 페이지 충남대학교 대나무 숲에는 도서관 외부인 출입에 대한, 정확히는 중·고등학생들의 좌석제 열람실 출입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는 글이 올라왔다. 제보자는 “제발 자유 석으로 가달라”며 좌석을 3번을 재발급하게 된 사연을 전했다. 이와 같은 외부인의 좌석제 침범 사례가 늘어나면서 학우들의 불만이 지속되고 있다. 도서관을 이용중인 우리 학교 표원진(24) 학우는 “나 또한 누군가 내가 발급한 좌석에 앉아있어 재발급했다”고 토로했다. 이에 도서관 행정지원팀 이연 팀장은 “우리 학교 도서관은 개관 이래 외부인의 출입을
#1 고성진(간호·1) 학우는 자신이 듣는 강의가 휴강이란 사실을 알지 못한 채 수업을 들으러 강의실에 헛걸음을 했다. 해당 교수는 휴강 전 수업시간에 미리 공지를 하였으나 학과 일정에 의해 공결서를 내고 결석을 해야 했던 고 학우는 당일 강의실을 찾을 수밖에 없었다. 이에 고 학우는 “이전 수업시간에 휴강 공지를 하는 것도 좋지만 확인하는 차원에서라도 개인적인 연락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 방석호(지역환경토목·1) 학우는 한 교양 교수에게 휴강 후 보강차원에서 대체과제를 받아 수행한 적이 있다고 한다. 문제는 대체과제
이번 B급 질문은 “교내에서 가장 긴 시간 통학하는 학우는?”이다. 통학생의 비애에 관한 이야기는 인터넷이나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다. 그것들은 대개 웃음을 주면서도 우리를 안쓰럽게 만든다. 적지 않은 시간을 열차나 지하철 또는 버스와 함께 보내는 통학생들은 크건 작건 저마다의 고통을 갖고 있을 것이다. 그러다 문득 궁금해졌다. 가장 긴 시간 통
영사맨과 함께하는 Safety 학생 : 곧 교환학생을 떠나는 학생. 안전한 해외여행에 관심이 많음 영사맨 : 외교부 마스코트로,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관련 제도를 알리고 국민들의 해외안전을 도와줌 학생: 영사맨! 큰일 났어요! 즐겁게 여행하고 있는 데 소매치기에게 가방을 도둑 맞았어요... 그 가방에 여행경비와 신용카드가 들어있는 데
“우리 학교에 있는 운동시설이라고 하면 보운캠퍼스를 제외하고 서부, 남부, 농대, 종합운동장과 테니스 코트, 체육관이 전부이다. 물론 운동장 안에는 농구, 배구, 축구시설이 포함돼 있다. 그러나 이러한 시설들이 우리 대학에서 적정한 역할을 하고 있느냐는 의문이 제기된다.” 앞의 인용문은 1995년에 작성된 본지 기사(741호 )의 내용
이번호 B급 질문은 “도서관엔 얼마나 많은 책이 연체돼 있나요?”이다. 도서관을 이용해본 학우라면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이 대출중이라 빌려보지 못한 경험이 한번 씩은 있을 것이다. 실제로 기자 본인도 『정의란 무엇인??마이클 센델 저)라는 책을 빌려보기 위해 2주 동안 도서관을 찾았으나, 장기간 연체중인 한 학우 때문에 읽을 수 없었던 경험이 있다. 현재 우리 학교 도서관은 ▲학부생 7권 ▲대학원생 15권 ▲교수 30권 ▲일반회원 3권의 대출을 허용한다. 대출 기간은 ▲학부생 10일 ▲대학원생 30일 ▲교수 90일이다. 또한 대출기간
< 3. 영사콜센터, 유럽 교환학생 팁>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서포터즈 10기 Safety Road 제공으로 총 4회로 연재합니다. 학생 : 곧 교환학생을 떠나는 학생. 안전한 해외여행에 관심이 많음 영사맨 : 외교부 마스코트로,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관련 제도를 알리고 국민들의 해외안전을 도와줌 학생 : 안녕하세요. 영사맨! 제 친구가 지금 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