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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대표하는 3가지를 아시나요? 야구,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그리고 콜라. 그중 콜라는 미국인의 엄청난 판촉덕택에 유럽부터 동남아시아까지 전세계 어딜가나 마실 수 있는 음료죠. 그러나 콜라 한잔 뒤에 치아가 상하고 정자가 죽는 등 몸에 안 좋을 뿐 아니라, 미국에게 엄청난 로열티를 지불하고 있다는 것 아세요? 마실게 없다
문화·문예
문화부
1996.09.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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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TV는 영상매체의 대중화를 이끌어 왔다. 그만큼 TV의 광고는 막강하다. 또한 자본주의가 고도로 발달하면서 그에 따른 상업광고도 범람하고 있다. 하루저녁 TV를 통해 방영되는 광고의 가지수는 약 7~8백개쯤이다. 이러한 광고틈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광고인들이 절박하게 적용하는 AIDMA라는 원칙이 있다. 먼저 주의(Attention)를 끌고 관심(I
문화·문예
박윤자 기자
1996.09.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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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에 계속적으로 좋은 기자재를 제공하는 손길이 늘고 있다. 엘지전자에서 경상대에 컴퓨터를 제공한데 이어, 지난 6월 24일에는 한국인식기술대표이자, 우리학교 전자공학과 77학번 동문인 이인동 공학박사가 자신이 개발한 문자인식 소프트웨어 기기인 ‘글눈 96’ 1백대(시가 1억88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글눈 96&rsq
대학
송기선 기자
1996.09.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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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누라 죽이기’에 이어 언론의 ‘한총련 죽이기’가 흥행에 성공했다하여 춘추자 알아보니, 한양의 신촌골에 벌어진 사건을 앞뒤 연고는 알아보지도 않고 폭력시위만을 강조해 보도하고 있다고. 심지어 사복경찰의 훈계를 민초의 반응인것처럼 내보내는 기만까지 저지르고 있다니. 제도언론에게 고한다. 그렇게 쉽게 무너질
대학
보도
1996.09.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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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오전 10시 교시탑 옆에서 고 정심화 이복순 여사의 송덕비 제막식이 있었다. 「이 땅에 살다간 수많은 영혼들 중 가장 맑고 깨끗하게 산 여인, 연약한 아녀자의 몸으로 큰 사랑의 빛을 새기고 떠났으며 그 고귀한 뜻, 어찌 다 이룰 수 있으랴」는 내용을 담아 이 여사가 세상을 뜬지 3년만에 진행된 이번 송덕비 건립(위원장 : 국회의원 이인구ㆍ64졸)
대학
주재만 기자
1996.09.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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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시회 열려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대전 시민회관 1층 소전시실에서 우리학교 사진예술반 ‘The Angles’주최로 사진전시회가 열렸다. 25회째를 맞은 이번 사진전시회에서는 총 53점의 사진이 전시되었다. 이번 전시회를 주관한 장종호(건축공ㆍ2)군은 “이번 전시회는 아마추어들이지만 사진이란 예술활동을 통해 작가의
대학
보도
1996.09.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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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초등학교때 TV에서 봤던 ‘똘이장군’이 생각나는 건 왜일까? 냉전시대의 흑백논리를 그대로 반영한, 권선징악이라는 좀 뻔한 주제를 다룬 어린이용 만화영화. 똘이라는 주인공이 북한의 빨간 늑대들을 하나하나 물리치고 결국은 돼지수령을 쓰러뜨리는 내용의, 반공이다 못해 멸공이라는 단어까지 생각나게 하는 만화였다. 초등학교때 나를 비롯한
문화·문예
박윤자 기자
1996.09.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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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소개언더그라운드 언더그라운드는 에밀 쿠스트리차 감독의 4번째 작품이며 그의 조국, 유고슬라비아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의 50년간에 걸친 이야기이다. 대개 유럽의 비평가들이 어렵고 지루한 영화들에게 좋은 점수를 주는 경향이 있지만 칸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했던 이 영화는 그 징크스와 상관없는 몇 안되는 영화중의 하나다. 3시간이 넘는 긴 상영시간이 결코
문화·문예
문화부
1996.09.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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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의 추억 유년기 때 장마는 부러움으로 다가왔다. 그 긴 비는 우산도 장화도 없는 어린 나에게 우산을 앞에 걱정스레 든 친구 어머니를 시끄럽게 보여주고 있었다. 우산과 가방을 주고 받는 모자의 모습은 미술 도구와 책가방이 전부인 나에게 부러움을 일으키는데 충분했다. 그날 그린 엄마 얼굴, 화첩을 가슴에 꼭 안고 집으로 열심히 뛰었다. 걱정스레 화첩을 펴
문화·문예
문화
1996.09.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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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활! 이제는 들어도 친숙하고 농촌향기가 절로 풍기는 말이다. 또한 사람을 끌어들이는 즉, 한번가게 되면 나도 모르게 또 가게 되는 이상한 힘을 갖고 있기도 하다. 작년에 세번, 올해 들어와서 봄 농활 그리고 여름 농활까지 벌써 나도 다섯번씩이나 다녀왔다. 이번 여름 농활은 나에게 있어 가장 힘들고 그만큼 더 큰 보람을 느낀 농활이었다. 누구나 그렇듯이,
문화·문예
문화
1996.09.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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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대학
1996.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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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배진만 기자
1996.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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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배진만 기자
1996.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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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조규희 기자
1996.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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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편집국장
1996.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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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송기선 기자
1996.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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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대학
1996.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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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대학
1996.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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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대학
1996.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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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대학
1996.06.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