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 가면 연애도 하고, 영화도 마음껏 보러 다니고, 그동안 못 가봤던 여행도 가고….” 여행은 대학의 많은 낭만들 중 하나다. 그런데 막상 떠나려는 계획을 세우려니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고 돈도 부족하다. 하지만 여행 동아리 ‘유스호스텔’과 함께라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유스호스텔은 우리학교 배
비보이, 팝핀, 걸스힙합, 아카펠라, R&B, MC, 개그까지. 모든 걸 섭렵하는 동아리가 우리학교에 딱 한 군데 있다. 종합연예동아리인 ‘입큰개그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1988년 노래와 개그로 시작해 현재 23기를 배출한 입큰개그리는 대전지역뿐만 아니라 전국 공연, 이벤트계에서도 유명하다. 연중 출연교섭이 끊이질 않는 입
아무리 시대가 변했다 해도 대학 동아리의 영원한 로망은 ‘통기타’가 아닐까. 우리학교에는 3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순수 통기타 창작동아리 ‘팝스우리’가 있다. 통기타는 모든 장르의 곡을 어쿠스틱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표현할 수 있다. 기타의 이런 매력에 빠진 사람들이 모인 곳이 팝스우리다. 기타 하나에 구성원들의 화
우리학교는 2010년 10월에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자이드대학교에서 술라이만 알 자심(Dr. Sulaiman Al Jassim) 자이드대학교 부총장, 주아랍에미리트 권태균 대사, 충남대학교 언어교육원 이상철 원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세종학당 개원식을 가졌다. 우리학교는 지난 2월 세종학당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실무협의를 거쳐 8개월
유성구청장 허태정 동문 서구청장 박환용 동문 등대전·충남 지역 휩쓸어 6.2지방선거에서 우리학교 동문들이 대거 당선됐다.기초단체장 가운데는 우리학교가 위치하고 있는 대전 유성구청장에 허태정 동문(철학과·85)과 서구청장에 박환용 동문(행정대학원·02)이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또 대전 광역의원 당선자는 ▲서구 1선거구
우리학교가 2010년도 토대기초연구지원사업에 선정됐다.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토대기초연구지원사업에 올해 총 227개 과제가 접수됐으며, 4단계의 심사를 거쳐 총 19개 과제가 선정됐다. 우리학교는 한자문화연구소(소장 이향배 교수)와 충청문화연구소(소장 김상기 교수)가 공동으로 ‘[기려수필]의 정본화 및 번역 연구’ 사업을 진행하게 된
충남대 녹색에너지기술전문대학원이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10년도 녹색성장분야 전문대학원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한국연구재단은 5월, 충남대학교 녹색에너지기술전문대학원(녹색산업)과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융합신산업), 홍익대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소프트파워산업) 등 3개 전문대학원을 녹색성장분야 전문대학원 육성사업
우리학교가 2010 교육과학기술부 R&D사업 대표우수성과에 4개 과제가 선정됐다. 한국연구재단이 최근 발표한 ‘2010 교과부 R&D사업 대표 우수성과’ 선정 결과, 총 40여개 기관에서 100건의 연구성과가 선정됐다. 우리학교는 ▲인문사회 연구역량강화 사업에 ‘파생상품 거래, 변동성전이 그리고 시장규제 : 한
우리학교와 당진군이 당진군청사 무상 사용 등을 포함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우리학교와 당진군은 9월 8일 송용호 총장과 이철환 군수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한 가운데 당진군청사 소회의실에서 ‘충남대-당진군 (구)청사 사용’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우리학교는 당진군 구청사(본관, 제1별관, 제2별관)에 간호대학,
충남대 학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2010 충남대학교 하계해외봉사활동으로 몽골에 다녀온 정밀응용화학과 04학번 남상혁입니다. 여러분에게 교내 신문을 통해서 몽골에서 있었던 보물과도 같은 우리봉사단의 추억을 이야기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지금부터 저의 이런 소중한 추억을 여러분들과 나누려고 합니다. 이제는 눈을 감고 생각하면 필름처
안녕하세요. 충남대학교 지역환경토목과에 재학중인 하지윤입니다. 저는 학교 국제교류원을 통해서 지난 2009년 12월부터 2010년 6월까지 약 6달간 캐나다 University Alberta에 다녀왔습니다. 다시 한 번 그 기억을 들춰내면서 글을 쓰려니, 처음에 가기전의 설렘과 캐나다에서 있었던 모든 일들이 또 다시 제 마음을 설레게 만듭니다. 처음 도착한
올해 1월부터 4개월 동안 미국에서 해외 인턴쉽을 성공리에 수행하고 돌아온 김태완이라고 합니다. 작년 이 맘 때쯤 설레는 마음을 안고 인턴쉽을 준비했던 것 같은데 벌써 1년이 되었네요. 저는 국제교류본부에서 주관하는 글로벌인재양성사업 중 해외 인턴쉽 프로그램에 참가하였습니다. 대학 생활 하는 동안 외국의 더 넓은 세계를 경험하고 싶은 것이 늘 바람이었던 저
규모◆복도형 : 복도를 중심으로 호실이 배치되며 화장실, 세면실을 공동으로 사용하는 형태 ◆아파트형 : 거실 베란다를 기준으로 6명이 공유하는 일반 아파트식 형태로 12명이 화장실 세면실을 공동으로 사용하는 형태◆복도형(원룸형) : 복도를 중심으로 호실이 마주보며, 실내에 화장실, 세면실 완비◆원룸형 : 기혼자 부부가 사용하는 원룸형 구조로 화장실, 욕실,
교내 및 교외 장학금※ 장학금 지급주체의 사정에 따라 선발기준, 인원, 지급내역 등이 변동될 수 있으며, 계속 수혜기준 및 세부사항은 별도규정을 따름.
“우승이다! 둔산동 가서 밥 먹어요!” 제1회 CNU 토론대회의 우승을 거머쥔 영산강 팀의 허선욱(자유전공학부·2) 군이 소리쳤다. ‘기여입학제는 허용돼야 한다’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치던 그들의 패기는 장외에서도 느껴졌다. 허선욱, 송영준(자유전공학부·2) 군과 김지영(자유전공학부&mi
화장품, 페인트, 소독제. 전혀 다른 이 세 가지 물건에도 공통점이 있다. 바로 화학공학이 이용됐다는 점이다. 우리학교 화학공학과 동아리 R.A.C.E는 이 점을 간파했다. 한국화학공학회가 주최하는 ‘대학생 화학공학 한마당 경연대회’를 이 동아리가 2년 연속 석권하고 있는 것. R.A.C.E는 작년, 동아리가 출범하자마자 이 대회 &l
누구나 한번쯤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상상해 봤을 것이다. 꿈에 열정이 어우러져 현실이 됐다. 지난 달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린 ‘제1회 신비차 경연대회’에서 우리학교 항공우주공학과 CNU-FDCL(비행역학 및 제어 실험실)팀은 대상을 수상했다. 신비차는 임진왜란 때 왜군에 포위당한 성에서 비차(飛車)를 만들어 성주(城主)를 탈출시켰다
◆하이라이트 선본 주요공약 1.법인화 반대 - 법인화 반대 투쟁 로드맵에 따라 반대 연대 체계 구성2.기숙사 식권제 도입 - 무조건적인 기숙사 의무식에서 탈피 3.어학점수 학점인정 확대 - OPIC 등 제2외국어 학점 인정 추진4.학교 버스 Up-Grade - 학내 야간버스노선 기숙사, 서북부 등으로 확대, 상시운행 5.총학생회에 묻는다 게시판 신설 - 학
◆하이파이브 선본 주요 공약 1.법인화 반대 - 등록금 폭등, 교육공공성 파괴하는 국립대 법인화 반대2.기숙사 식권제 도입 - 무조건적인 기숙사 의무식에서 탈피3.블루 버터플라이 - 졸업한 선배 기부금을 모아 학우들에게 장학금 전달4.학점 포기제 - 7학기 이상 수료자 3학점 이내 학점 포기제 추진5.어학시험 지원 - 토익, 토플, JPT 등 학기내 2회
지난 3일 한누리회관 3층 소강당에서 제42대 총학생회 후보자 정책토론회가 개최됐다. 총대의원회 중앙선관위의 주관하에 ‘하이라이트’, ‘하이파이브’의 정·부회장 후보들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신문방송사(충대신문, 충대포스트, 충대방송국) 기자들과 일반 학우들이 참여했다. 정책토론회는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