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우리학교 백마축전이 열렸다. 올해 백마축전은 ‘청춘 애(愛) 빛나리’로 20대 봄날의 청춘, 그 속에서 사랑으로 빛나는 나와 우리들을 뜻한다. 이번 백마축전은 다양한 체험 활동은 물론이고 대전 지역민과 하나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즐거운 축제 속에서 청춘을 즐기고 있는 우리학교
지난 어린이날, 오랜만의 휴일에 조각공원은 휴식을 취하는 학생들로 붐볐다. 그리고 그들이 떠난 뒤엔 무수한 쓰레기만이 남았다. 다음날 이른 아침부터 환경미화원은 쓰레기를 수거했지만 혼자하기에는 벅찬 많은 양이다. 어린이날이라서 어린이라도 된 것일까. 쓰레기 하나 처리하지 못하는 우리는 누군가의 노고를 진정으로 걱정해본적이 있는가.이햇님 기자 sunsoul4
친구야 반가워! 오랜만에 만난 강아지 친구들이 반갑게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사이 좋은 강아지들의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아집니다.박선화(사회·2)
투표합시다! 지난 5일 우리학교 학생생활관 앞에서 경상대 학생회가 6~7일에 있을 총학생 투표를 앞두고 선전전을 하고 있다. 이햇님기자 sunsoul422@cnu.ac.kr
봄이여 오라유치원생과 선생님이 대동마을이 훤희 내려다보이는 꼭대기에서 봄나물을 캐고 있다. 대전의 마지막 달동네인 대동마을에도 완연한 봄이 온 것이다. 달동네에 거주하는 사람의 대부분은 취약계층으로 빈곤한 삶을 유지하고 있다. 그들의 생활에도 따듯한 봄이 오길 바란다.이햇님기자 sunsoul422@cnu.ac.kr
금강 사업이 마무리 공사에 접어 들고 있다. 2009년 사업 시작 당시 많은 반발이 있었지만 별다른 중지 없이 공사는 진행 중이다. 각계의 다양한 입장이 엇갈리면서 금강의 미래는 아직 예측할 수 없다. 금강 유역 주민의 이야기를 듣고 사업현장과 공사를 하지 않은 사행하천을 둘러봤다. 사진/글 이햇님기자 sunsoul422@cnu.ac.kr
인도 라자스탄 지방에 속하는 ‘자이살메르’에서 낙타를 타고 ‘소박한 타르사막’을 방문하게 되면, 작은 저수지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곳은 지친 낙타들을 달래는 상쾌한 청량 음료가 되고, 마을 아낙들의 식수로도 쓰이게 됩니다. 한 줄기 바람과 물 한 모금으로 그날 하루의 피로가 몽땅 사라질 순 없지만, 잠깐의 상쾌한
시위 열기 후끈 지난 23일, 우리학교 식품공학과 A교수의 성추행 사건의 징계위원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식품공학과 학생들이 대학본부 앞에서 A교수의 해임을 촉구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이날 징계위원회에서는 A교수의 해임을 의결했다. 이햇님기자 sunsoul422@cnu.ac.kr
한쪽은 숨쉬고 한쪽은 죽고 도로의 끝이 보이지 않는 새만금간척지는 1991년부터 2010년까지 공사했다. 19년 동안 환경오염 문제가 제기되어 물막이 공사를 남겨둔 시점에서 공사가 2차례 중지되기도 했다. 하지만 완공 된 지금 환경 문제는 잊혀지고 거대한 인간의 기술만이 관광객을 이끌고 있다.이햇님기자 sunsoul422@cnu.ac.kr
해운대 장산에서 본 풍경 해운대 장산은 부산에서 경치 좋기로 유명한 산입니다. 장산에 오르면 전망 좋고 시원한 부산 앞바다가 펼쳐지는 것이 매력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다리는 부산의 명물 광안대교이고 오른쪽으로 보이는 백사장은 광안리 해수욕장 입니다. 부산의 명소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사진입니다. 산에 오르면 나무가 아닌 숲을 볼 수 있듯이 이 사진을 보면
택배차로 북적이는 농구장 택배관리소가 영업을 중단하면서 학생생활관 6동 앞은 택배차량으로 북적인다. 한 학생이 택배물을 수령하고 있다.이햇님기자 sunsoul422@cnu.ac.kr
위험천만 아르바이트 오토바이 아르바이트는 위험수당이 있기때문에 다른 아르바이트보다 돈을 더 벌 수 있다. 그러나 사고가 났을 때에는 보상을 제대로 못받는 경우가 많다. 어느 한 오토바이 배달 아르바이트 생이 아슬 아슬하게 차 사이를 지나가고 있다.이햇님 기자 sunsoul422@cn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