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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커피 한 잔, 영어단어 하나 외울때 해양학과 학우들은 비민주적인 학원과 투쟁하고 있습니다." "올바른 교육을 받기 위한 해양학과 학우들의 투쟁은 자주학원건설의 밑걸음입니다." 방학임에도 교내 곳곳에는 해양학과 투쟁을 지지하는 프랭카드로 가득 차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교수공채 과정의 부정을 밝혀내고 이를
기획
충대신문
2012.03.2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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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기 충청지역대학신문기자연합(이하 충대기련)총회가 우리학교 음악감상실에서 열렸다. 박 병일(충북대신문사 편집장)군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총회에서 기련사업의 강화를 위해 지부체계의 건설을 결의하고 충남부지부장에 우리학교 신문사 편집국장 한 기선(임산공ㆍ2)군, 복부지부장에 서원대 신문사 편집장 박 승덕군이 각각 선출되었다. 제8기 충대기련 애국신문사상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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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대신문
2012.03.2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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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제24대 총학생회 학원자주화 추진위원회 산하 자취하숙생복지위원회(위원장 김진연(재료공ㆍ4)이하 자복위)에서 '충대자취하숙생 종합정보신문'을 제작한다. 지난10일 창간한 이 신문은 자취하숙생 권익보호뿐 아니라 대학촌의 소비향락적인 문화를 청산하고 건전한 대학촌문화추구를 목적으로 제작되며 격주간으로 발행된다. 이 신문은 학우들의 편의를 바탕으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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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대신문
2012.03.2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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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학년도 학위수여식이 오는 25일 11시 대학본부 앞 잔디밭에서 열린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3천4백99명, 석사 4백14명, 박사 58명으로 총 3천9백71명에게 학위가 수여된다. 각 단대별 학사학위 수여자는 문과대 4백45명, 사회대 2백16명, 자연대 6백87명, 경상대 4백33명, 공과대 7백2명, 농과대 4백44명, 법과대 88명, 약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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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대신문
2012.03.2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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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학사행정에 학생 참여폭 넓혀 교학협의회 토대마련 학생의 '학사행정에 있어 민주적 참여'라는 것이 선언적인말로 그치면서 학생이 학사행정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기구마련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우리 신문에서는 학생이 학원의 주인으로 올바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제도적 기구로 계속해서 거론되고 있는 교수-학생협의회(이하 교학협의회)에 대해 알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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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희 기자
2012.02.2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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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기 대전지역대학생대표자협의회군은 지난 9일 오전10시 우리학교 대전대협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영삼정권 출범 후 새학기를 맞이해 마련된 이 자리에서 임시의장 김구는 회견문을 통해 "양심수 전원석방, 수배자 해제, 국가보안법 철폐의 문제는 과감한 개혁조치가 필요함에도, 보여주기식의 형식적 민주절차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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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대신문
2012.02.2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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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기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이하 전대협)정기총회가 오는 20일 경희대에서 열린다. 전국대학생총학생회연합건설준비위원회(이하 전총련 건준위)임시중앙운영위까지 함께 진행되는 이날 총회는 6기까지 전대협총회, 전총련건준위임시의장 김재룡(한양대 총학생회장)군 선출보고와 소개등의 안건이 상정된다. 김군은 전총련 건설의 결의를 "전총련을 4천만 민중과 백만학도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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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대신문
2012.02.2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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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이놈아-. 너도 사람이냐, 이놈아 우리 금이 살려내라, 금이야..." 지난 10일에 있었던 윤금이씨 살해혐의로 기소된 케네스 마클일병의 2차공판에서 울려펴진 윤금이씨 어머니 강공례(53)씨의 피맺힌 절규이다. 자신의 모든 잔악해위 혐의에 대해 부정을 한 마클은 "방어를 위해 콜라병으로 머리를 두번 내리쳤을 뿐이다"라고 진술. 이어 윤금이씨 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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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대신문
2012.02.2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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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10일 우리학교 제12대 총장후보로 선출된 정덕기(국사ㆍ교수)교수의 취임이 교육부에서는 교육공무원 임용령 제12조 2항 "총장 또는 학장의 임명, 추천시 2인 이상의 후보자를 전임자 임기만료 30일전까지 교육부장관에게 추천해야 한다."는 규정에 복수추천이 안지켜졌다고 추천을 거부해 시작되었다. 이에, 우리학교 총장임명후보자 선출위원회는 지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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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대신문
2012.02.28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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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징계철회, 부정교수퇴진등의 요구조건 내걸어 지난해부터 교수공채과정상의 부정으로 문제가 되어 왔던 우리학교 해양학과사태가 지난 16일 자연대교수회의에서 학생대표 8인에 대한 징계를 결정함으로써 더욱 악화되고 있다. 해양학과 대표 8인에 대한 징계는 지난 12월21일 자연대 교수회의에서 결정했었으나 징계가 너무 과중하다는 이유로 학교당국에서 이를 반려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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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대신문
2012.02.1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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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징계 철회하라" "부정교수퇴진하라" 지난 19일 오전 민주광장에서는 '부당징계 철회를 위한 집회'가 우리학교 학우들 3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지난 11월11일 이래 해양학과 학우들이 교수5인을 상대로 선상실습 관련 예산유용건으로 사직당국에 고발하였고 지난 4일 노영재교수가 업무방해와 무단 침입을 이유로 해양학우 2명에 대해 대전지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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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대신문
2012.02.1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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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경상대ㆍ수의대 학장에 손명환(경제ㆍ교수), 김무강(수의ㆍ교수)교수가 각각 임명되었다. 손명환 신임 학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기쁨보다 책임이 무겁다"며 "교수연구지원에 중점으로 일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손명환 신임학장의 약력은 다음과 같다. ▲1965년 서울대 경제학과 졸 ▲1972년 서울대 경제학 석사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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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대신문
2012.02.1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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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각 학생회 수익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는 각종강좌에 대한 명확한 행정적 규정과 통제가 없어 학우들이 피해를 입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공과대 학생회 측에서 92년 12월 13일부터 실시했던 '정석훈영어강좌'의 경우 강사의 불성의한 강의와 잦은 결강으로 학생들이 피해를 입어 학생회측에서 환불조치를 결정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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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대신문
2012.02.15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