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회 변호사시험 80명 합격 우리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은 지난달 26일 발표한 2회 변호사시험에서 80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번 시험에 법전원 2기 졸업생 94명이 응시해 72명이 합격하고 1기 졸업생 8명이 합격했다. 우리학교 2기 법전원 졸업생 합격률은 76.6%로 전국 법전원 졸업생 합격률 75.1%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배출된 80명의
대학
충대신문
2013.05.06 14:00
-
지난 3일 오후 4시 본부 3층 강당에서는 본교 학사보고회가 있었다. 학과장, 단과대 서무과장, 보직교수등 1백50여명의 교수및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이날 보고회는 김충식 학생과장의 사회로 진행 되었다. 개식사, 국민의례, 총장인사, 업무보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 보고회에서 오덕균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강경대군의 사건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대학
충대신문
2013.04.26 14:52
-
교무처에서는 10일 「교수와 연구현황」이라는 책자를 제작, 배부하였다. 1천부를 제작하여 각 대학 및 학과, 과학기술처 그리고 연구단지등 도내 유관기관에 배포하였는데 이로써 도내 연구기관과 본교 교수들과의 상호 연구 협력을 증진시키고 본교의 발전에 좋은 밑거름이 될 것 같다며 교무과의 한 관계자는 밝혔다.
대학
충대신문
2013.04.26 14:51
-
본교 학생식당 식비가 백반은 7백원, 짜장면 4백원, 햄버거 3백원, 국수 2백50원으로 인상되어 13일부터 적용 실시된다. 학원자주화추진위원회는 지난달 12일부터 15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6일 후생과와 1차 협상을 한뒤 9일 2차 협상을 통해 가격 인상 및 처우개선책이 최종협의되었다. 이번 협상에서 협의된 내용을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백반 배식시간이
대학
충대신문
2013.04.26 14:50
-
디지털 기계의 발달로 직접 글씨를 쓰는 일이 줄어들었다. 특히 워드프로세서가 상용화되면서 사람들은 직접 글씨를 쓸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실제로 간단한 메모부터 편지, 보고서나 리포트 등 웬만한 문서 작업은 컴퓨터가 대체하고 있다. 디지털 기계만 사용하면 간단하게 해결될 일이기에 손글씨의 위력은 약해지는 추세다. 악필인 사람들은 그 사이 슬며시 자신의 콤
대학
조주희 기자
2013.04.09 15:37
-
-
'95 학술문화대동제가 지난 10일로부터 13일까지 각 단과대와 학과별로 열렸으며 13일에는 대덕사랑 한마당이 민주광장에서 열렸다. 대덕사랑 한마당의 식전행사로는 극단 우금치의 땅풀이 공연이 있었다. 본행사 1부 사회를 맡은 경상대 학생회장 정구영(회계ㆍ3)군은 "이번 학술 문화 대동제는 학과 중심의 행사였으며 많은 학생들의 참여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대학
배진만 기자
2013.04.01 09:46
-
'수마가 할퀴고간 어머니의 땅 농촌에 조국사랑의 신심으로 통합의료보험법 쟁취의 깃발을 들고 달려가자'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1백50여명의 농촌활동 대원들은 서천군 일대에서 가을 농촌활동(이하 농활)을 벌였다. 특히 이번 농활에서는 5.18 책임자 처벌과 통합의료보험법에 대한 농민과의 논의가 활발히 전개 되었다. 6일 오전 11시 민주광장에서 이억수(심
대학
백상현 기자
2013.04.01 09:43
-
빠르면 10월 중순까지 우리학교 쪽문 옆 다솔아파트 쪽에 자전거 수리소가 생길 예정이다. 13평짜리 조립식 단층 건물로 27평의 토지에 들어서게 되며, 사업신청자는 이성옥(55)씨다. 주차난을 해소하고 학교생활에 편리함을 제공하는 자전거의 보급 차원에서 6개월전 총학생회의 건의로 계속적으로 수리소 건축이 제기되어 왔으나 '미관상 좋지 않다'는 단과대와
대학
충대신문
2013.04.01 09:39
-
지난 5일 우리학교는 96학년부터 공과대 7개학과를 3개 학부로, 법과대의 2개 학과를 1개 학부로 통합하기로 결정했다. 기획연구실의 발표에 따르면 학문이 유사하고 교육과정의 중복성이 큰 경우, 기존의 한 학과에서 분리되어 신설되었던 학과들을 우선하고 단일 단과대학 내에 2개 이하의 학과만 설치되어 있는 경우등을 학과통합연구위원회에서 학과 통합의 대상으로
대학
충대신문
2013.04.01 09:36
-
우리학교 김차균(언어ㆍ교수) 교수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이하여 한글연구의 공로가 인정되어 제14회 세종문화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조종업(한문ㆍ교수) 교수가 제7회 대전시 문화상 학술부문문화상을 수상하였다. 김교수는 한글학회에서 연구이사로 10년이상 재직하면서 인간의 말소리와 자연법칙을 함께 연구하는 음운론에 관한 논문발표와 활발한 연구활동으로 문화체육부
대학
충대신문
2013.04.01 09:34
-
-
여민회, 전교조 대전지부 여성부 공동주최 신종 결혼ㆍ임신퇴직 철폐를 위한 공개토론회 여성들의 평생직장의식 바탕으로 조직적 대응 필요해 1. 펼치며 1988-89년 여성운동의 큰 성과중의 하나는 남녀고용평등법(이하 고평법)개정을 이루어낸 것이다. 고평법이 여성이 노동시장에서 당하고 있는 차별, 즉 고용에서부터 임금등 근로조건, 퇴직 등을 제거할 수 있다는 인
대학
충대신문
2013.03.18 14:02
-
학내 여러 곳에 새 자판기가 비치되었습니다. 놀랍게도 우리차 품목에 코코아가 있는 것을 보셨는지요. 몇몇은 기가 차다는 듯 웃고 말았고 몇몇은 자판기 회사의 몰지각을 비난했습니다. 또 몇몇은 친구들의 지적으로 『아! 그렇구나.』하더군요. 사소한 일이지만 이런 것들 하나하나가 우리의 의식구조를 변화시켜가고 있다고 생각해봅시다. 수많은 외제물건들 속에서 우리
대학
충대신문
2013.03.18 14:01
-
2학기 개강을 맞이한 지난 한주는 국내ㆍ외적으로 큰 사건이 터져 나왔지만 게시판의 모습은 동아리들의 신입회원 모집이 많았으며 정세에 대한 분석 대자보가 많이 붙지않아 학우들의 궁금증을 가중시켰다. 방학중에 진행된 조국통일 투쟁을 2학기에 힘차게 전개하기 위한 교양대자보로 행정학과에서는 「통일은 왜 해야만 하는?뭉遮?전제하에 『분단은 우리 민족을 항상 전쟁위
대학
충대신문
2013.03.18 13:59
-
「나는 기계가 아니다」라고 외치며 산화해 간 전태일 열사의 뜻을 이어 생존권을 지키고 인간답게 살고 싶다는 기본권리를 위해 투쟁하는 노동자들에게 요즈음 새로운 탄압이 가해지고 있다. 쟁의 사업장에 무장을 한 공권력이 투입되어 소위 「x패듯이」폭력을 일삼는 것은 오랜 옛날부터 많이 보아왔던 터라 익숙하다(?)손치더라도. 지난 「태평양화학」의 경우처럼 사용자측
대학
충대신문
2013.03.18 13:58
-
대학
조주희 기자
2013.03.11 14:33
-
-
회계장부 미비, 감사 무단 불참등 많은 문제점 지적돼 본교 총대의원회에서는 지난 8월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총학생회, 총대의원회, 교지편집위원회, 동아리연합회등 학생자치기구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감사는 학원내 산재하는 비민주적 요소의 척결과 자치조직의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하여 조직을 운영하는 전 자치조직에 대해 한
대학
박희성 기자
2013.03.07 15:20